본문 바로가기
샹송(프랑스)

Maman la plus belle du monde / Vincent Niclo

by 빠리랑 2013. 12. 14.

 

 

 

뱅상 니끌로(Vincent Niclo)는 1975년 1월 6일에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파리지엥으로 아티스트 집안에서 태어난 테너 가수다.

처음에는 연극에 관심이 많아서 Cours Florent에 등록하고 Raymond Acquaviva의 수업을 수강한다.

그리고 나서 Actor Studio의 연수에 참가하고 현대 무용도 2년 수업한다.

 

연극에서는 처음으로 Marthe Vandenberg의 Renaître à Bogota에서 역할을 맡고,

그 이후 "Sous le soleil", "Nestor Burma"와 같은 TV 영화, 시리즈에 출연하고, 영화로는

니콜 가르시아 감독의 "Place Vendôme"에 출연했다.

 

파리 오페라의 Thierry Dran과의 만남에 이어 성악 기술을 다듬고, 2001년에 뮤지컬 코메디

"타이타닉"에서 Jim Farrel의 역을 얻는다. 그리고 나서는 "Tristan et Iseut"에서 트리스탕 역,

"로미오와 줄리엣, 증오에서 사랑으로"에서는 로미오의 대역,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는 Rhett Butler의 역을 맡는다.

 

수많은 연극과 가수 등의 경험 이후에, 니끌로는 다시 클래식으로 돌아가기를 원했으며,

붉은 군대 합창단에게 방향을 돌린다.

붉은 군대 MVD 합창단을 지휘하는 Victor Eliseev 장군은 앨범 프로젝트에 관심을 표명하고

2012년 3월 프랑스 공연 시 니끌로를 무대에 초대해서 "Ameno"와 "프랑스 국가 La Marseillaise"를 부르게 한다.

이 공연 이후, 붉은 군대 MVD 합창단과 뱅상 니끌로는 <Opéra Rouge>앨범을 발매하는데 여기에는

푸치니의 Nessum Dorma, Carl Orff의 Carmina Burana, 루치오 달라의 Caruso 등이 수록된다.

이 앨범은 2012년 9월 24일에 발매되어 11월 5일에 처음 플래티넘 디스크가 된다.

 

2012년 11월 24일에 에릭 카멘의 "All by myself"를 France 2 방송에서 셀린 디옹 앞에서 불렀으며,

이를 계기로 2013년 파리 베르시에서 열린 셀린 디옹 콘서트의 1부를 니끌로가 맡게 된다.

 

2013년 3월에는 역시 붉은 군대 MVD 합창단과 프랑스 투어를 가져 37회의 공연을 하고, <붉은 오페라> 앨범은

트리플 플래티넘으로 인증받게 된다.

 

최근에는 솔로 앨범을 작업하여 유명한 테너 루이스 마리아노를 기리는 앨범 <루이스>를

2013년 9월 23일에 발매하였으며, 그 중에서 "Maman la plus belle du monde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요"를 포스팅한다.

 

아래 첨부하는 셀린 디옹 앞에서 부르는 "all by myself"에서 니끌로는 전 세계의

우상인 셀린 디옹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그 모습을 실제로 보게되어 너무 감격스럽고 영광스럽다고

말하고 있으며, 노래를 부르면서 눈물을 보이는 뭉클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셀린 디옹의 극찬과 아울러 잘생긴 니끌로를 제임스 본드라고 칭해주는 것도 볼 수 있다.

 

또한 그의 솔로로서 첫 날부터 셀린 디옹의 콘서트의 1부를 맡기까지의 장면을 편집하여

"Caruso"의 노래와 함께 어우러진 뮤비도 첨부하고, <Luis> 앨범의 첫 번째 싱글이었던 "베사메무쵸"도 첨부한다.

 

 

 

 

Maman la plus belle du monde

 

Maman, c'est toi la plus belle du monde
Aucune autre à la ronde n´est plus jolie
Tu as pour moi, avoue que c´est étrange
Le visage d´un ange du paradis

Dans tous mes voyages
J´ai vu des paysages
Mais rien ne vaut l´image
De tes beaux cheveux gris

 Maman, c'est toi la plus belle du monde
Et ma joie est profonde
Lorsqu´à mon bras
Maman, tu mets ton bras]

Maman c'est toi la plus belle du monde
Car tant d´amour inonde tes jolis yeux
Pour toi, c´est vrai, je suis malgré mon âge
Le petit enfant sage des jours heureux

J´avais fait des rêves
Où l´on m´aimait sans trève
Mais les rêves s´achèvent
Et toi seule m´est restée

Maman c'est la plus belle du monde
Et lorsque tout s´effondre autour de moi
Maman, toi tu es là!

 

 

뱅상 니끌로 : 첫 날부터 셀린 디옹의 1부를 맡기까지

 

 

 

 

Besame Mucho

 

 

 

무대 뒤에서 본 셀린 디옹 특집 쇼 중 뱅상 니끌로의 All By My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