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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송59

(샹송) 데뷔 40주년을 기념한 프랑스 그룹 Indochine(앵도신) 앵도신의 구성 40년을 거슬러 올라가 1981년에 결성되었으며 아직도 굳건하게 프랑스 최고 그룹의 하나로 남아있는 Indochine(앵도신), 앵도신은 지금까지 23회의 투어, 749회의 콘서트를 통해 총 463만 여명의 관객과 만났다. 5명으로 구성된 그룹은 1981년부터 자리를 지켜온 메인 보컬 Nicola Sirkis(보컬, 기타, 건반, 하모니카), oLi dE SaT(리듬 기타, 건반, 1999년부터 합류), Boris Jardel(솔로 기타, 1998년부터 합류), Marc Eliard(베이스, 1992년부터 합류) 그리고 Ludwig Dahlberg(타악기, 2015년부터 합류)로 구성되어 있다. Nos celebrations은 그들의 노래 중 "Nos célébrations(우리의 기념식).. 2023. 8. 17.
(샹송) Nahir(나히르) ft. Vacra(바크라) - Piranha(피라냐) SNS로 뜬다는 말이 현실로 들어나게 된 스타가 있었으니 그게 바로 바크라다. 바크라는 2021년 말에 출시된 노래이지만 작년 그러니까 2022년 말에 틱톡에 자신의 노래를 노래 제목 그 자체대로 시퀀스 샷으로 촬영한 "Plan séquence(시퀀스 샷)"을 게시하였고, 이 노래의 펀치라인인 "그녀가 반했어요, 날 피카츄라 불러요 Elle a eu le coup de foudre, elle m'appelle Pikachu"라는 가사와 함께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켜, Spotify에서 1000만 청취를 기록했으며, 유튜브에서도 1000만 뷰를 돌파했으며, 샤잠(Shazam)에서 검색 순위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 때까지도 그의 개인사나 모든 것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 노래의 주인공이 "시퀀스 샷".. 2023. 8. 16.
Natasha St-Pier - Par amour 바로 전에 블로깅했던 라라 파비앙과 공교롭게도 똑같은 제목의 노래를 부른 나타샤 생-피에르. 올해 여름, 코로나 19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던 시기에 나타샤 생-피에르는 자신의 새로운 앨범 을 발표했는데 캐나다 아티스트인 나타샤는 이에 대해 "음악은 계속 존재해요. 모든 프로젝트를 멈춰서 사람들로 하여금 문화, 음악, 오락들에서 멀어지게 할 수는 없어요. "라고 앨범 발표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특히 이 앨범 중에 2곡 "Par amour 사랑하니까"와 "Peu m'importe 상관없어"는 손수 만들었으며 그 중 한 곡이 바로 "Par amour 사랑하니까"인 것이다. 이 곡에 대해 나타샤는 "나이가 들어가는 여자의 삶에 대해 말하고 싶었어요. 이제 40대에 접어들고 있잖아요.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도록.. 2020. 12. 1.
Lara Fabian - Par amour 처음 라라 파비앙을 블로깅한지가 벌써 7년이 지나버렸다. 이 곡은 70년생으로 올해 만으로 50세가 된 파비앙이 작년에 발매한 앨범 에 수록되어 3번째로 그 뮤비가 공개된 것인데, 앨범 제목인 빠삐용은 할머니와 연관이 되어 지어진 것으로, 라라가 어렸을 때 처음으로 할머니 앞에서 노래를 불렀고, 할머니가 노래를 듣고는 눈물을 흘리시면서 목소리에 감탄하셨고, 잠시동안 살며, 우아하고 매혹적인 나비를 연상시킨다하여 빠삐용이라고 별명을 지어 주었다고 한다. 라라도 순간을 맛보고, 우리에게 주어진 순간이 생각보다 더 짧으니까, 내일을 걱정하거나 과거의 향수에 머무르지 않고 지금 이 순간의 긴박함을 상기시키는 의미로 나비를 상징으로 삼고 있다고 말하며, 그래서 앨범의 제목을 빠삐용이라 지었다고 했는데, 라라는 이.. 2020.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