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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송(프랑스)132

Louane - Donne-moi ton coeur 2013년 프랑스 오디션 프로그램 "The Voice : la plus belle voix"에 참가하여 대중에 알려지고, 2014년 영화 "La famille Bélier 미라클 벨리에"에 출연하여 여자 César 세자르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Jour 1"으로 널리 알려진 루안 (Louane Emera)이 2년간의 공백을 깨고, 이탈리아 출신이며 프랑스 님므 음악원을 졸업한 가수겸 작곡가인 남편 Florian Rossi 플로리앙 로시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 Esmée 에스메와 함께 가을에 나올 신보에 앞서 신곡 "Donne-moi ton coeur 네 마음을 줘"로 팬들에게 돌아왔다. 만삭과 출산의 시기를 보낼 곳으로 코르시카 섬을 선택한 루안은 때마침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거리두기 시기에 출.. 2020. 9. 7.
Elsa Esnoult - Et dans la Nuit J'ai Prié 2019년은 엘자 에스누에게는 특별한 한 해가 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네번째 앨범인 를 발매하였으며, Dancing with the stars의 프랑스 버전인 프랑스 TV TF1에서 방송되는 Danse avec les Stars(줄여서 DALS)의 시즌 10에서 파트너였던 Anthony Colette 앙토니 콜레트와 함께 호흡을 맞추어 3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또한 2019년 3월 6일에는 출판사 Harlequin을 통해 자신의 책인 "Le Rêve d'une Vie 한 삶의 꿈"을 출판했다. 이 책은 자신이 열정을 가지고 있는 두 가지 즉, 음악과 극이라는 꿈이 현실이 된 것에 대해 살아온 날들과 앞으로 상상하는 삶을 그리면서 독자들도 자신의 꿈을 향해 매진하기를 바라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이처럼 .. 2020. 9. 6.
Benjamin Biolay - Comment est ta peine? 2017년 발매한 앨범 이후, 3년 만에 벙자망 비올래가 새로운 앨범 로 돌아왔고, 필자도 오랜 블로깅 공백 이후 다시 돌아왔다. 이 앨범에서 첫 번째 타이틀로 출시한 곡이 바로 "Comment est ta peine? 자긴 얼마나 아파?" 다. 비록 내용은 서로 헤어져 가슴 아파하는 내용이지만 절대로 비통스러운 노래가 아닌 댄스곡이며 그룹의 리드 보컬을 상상하며 앨범을 만들고 싶었으며, 춤추는 사람들은 좋아하고 자신도 춤추는 것을 좋아한다고 벙자망은 RTL에서 밝혔다. 벙자망은 최근에 France 3 방송에서 아주 인기있는 픽션 Capitaine Marleau에 출연했으며, 넷플릭스의 미니 시리즈 The Eddy에서도 출연한 바 있다. « Comment est ta peine ? 넌 얼마나 아파?/ L.. 2020. 8. 19.
Angèle - La Thune 사람들이 많거나 시끄러운 곳을 싫어하고 집에는 잘 안 있지만 있는다면 집에서 매일 아침 블랙 티를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그러는 앙젤~~ 본명은 Angèle Van Laeken으로 아버지는 가수로 마르카이며, 어머니는 배우이며 개그우먼인 로랑스 비보, 그리고 92년생 오빠는 래퍼로 로메오 엘비.. 2018.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