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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송(프랑스)

Ca ira / Joyce Jonathan

by 빠리랑 2013. 8. 23.

 

 

 

1. Joyce Jonathan 조이스 조나땅의 8월 22일 새로 나온 뮤직 비디오 "Ça ira 괜찮을거야" 이야기 

 

조이스가 바로 이 노래의 뮤비를 처음 내놓은 것이 2013년 3월 25일이었는데 그 뮤비의 내용은

조이스가 Speed dating을 하면서 사람들을 만나는 내용이었다. 이제 그 조회수는 200만을 넘게 되었고,

조이스가 이 뮤비를 새로 촬영하면서 하나의 이벤트를 진행하였는데, 다름 아니라 팬들이 보내준

스피드 데이팅에 참여하고자 하는 후보자의 모습을 담은 비디오를 보고 실제로 그 팬들 중 10명을 뽑아서

새로운 뮤비의 주인공으로 같이 참여해서 만드는 것이었고, 마감 시간은 7월 15일 오후 6시였다.

그 중에서 10명을 뽑아 새로 만든 뮤비가 바로 8월 22일 목요일에 나온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이슈가 된 것은 바로 그 중에 한명이 전 장관이었던 Roselyne Bachelot 로즐린 바슐로 여자 장관(보건 체육부 장관)의 출연이었다.

이 전 장관은 7월 말에 유럽1 라디오를 통해 자신이 조이스의 뮤비에 나올 것이라고 공표하고 실제 실천한 것이다.

둘의 인연은 지난 6월 18일 D8의 Grand 8에서 칼럼니스트로 출연했을 때 만난 것이 인연이 되었고

그 때 조이스에 반했으며 조이스에 대해 "절대적으로 감미롭고, 세련되고, 감수성이 풍부한 아티스트"라고 언급했다.

실제 뮤비에서 이 장관은 빨간 장미를 선물하고 심지어 같이 댄스까지 하는 장면이 나온다.

 

 

 

 

사족: 이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레스토랑 LOULOU 루루'는메뉴판으로도 보이는 실제 촬영장소로 파리 5구에 있는

Friendly Diner라는 모토의 뉴욕, 호주 그리고 프랑스 스타일이 섞인 "made in France" 요리를 제공하는 식당으로

Bd St Germain과 Bd St Michel이 만나는 곳에 Cluny 미술관 앞에 있다.
또 하나는  MODATOI 모다뚜와라는 이탤리 상표로 Chaussures, Vetements & Accessoires Femme (여성 구두, 의류, 액세서리 전문) 온라인

쇼핑몰이 등장한다. Modatoi는 특히 여성 구두 전문이다.

 

 

2. 두번 째 이야기 그녀의 남자, 대통령의 아들 또마 올랑드(Thomas Hollande)

 

 

 

조이스는 자기 어머니랑 마찬가지로 데카르트 정신을 갖고 있는 가수다, 즉 항상 말하기 전에 생각하는 스타일이다.

어렸을 땐 조용히 아무 말 없이 자기 할 일을 하는 그런 어린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23살의 나이로 사랑에 빠진 것이다. 그리고 그 상대가 불쑥 나타난 막연한 남자가 아닌 바로 또마 올랑드,

즉, 현 프랑스 대통령 프랑수와 올랑드(François Hollande)의 아들이라는 것이다. 또마는 현재 28살로 변호사인데,

조이스는 처음 그를 만났을 때 하나의 첫 눈에 반하는 그런 것이었다고 고백한다.

처음엔 그가 누군지 몰랐고 그저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 Michel Berger (미셸 베르제)의 면을 발견할 수 있어서

끌렸다고 말하면서, 자기는 말하는 것을 별로 내키지 않지만 첫 만남에서 정말로 모든게 잘 되었다고 고백한다.

또마한테서 어떠한 매력을 느꼈을까? 아마도 조용하고 긍정적인 면이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듯하다.

 

그리고는 몇 달 전 대통령을 만났는데 조이스는 한 나라의 대통령으로 만나는 것보다 내가 사랑하는

남자의 아버지를 만난다는 사실이 더 긴장되고 힘들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아버지는 따뜻하게 맞아주고 아주 친절했다고 얘기한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그녀가 말하듯이 on verra bien" 두고 볼 일이다..

 

 

 

Dis moi que si tu es là ce n'est pas juste pour mes jolis yeux
Dis moi qu'au delà de ça y'a d'autres raisons qui te rendent heureux
Dis moi si tu aimes bien nos paresses et nos matins d'amoureux
Dis moi que c'est un début mais que tu vois déjà la suite à deux
Dis moi que je suis la seule que tu n'aies jamais autant désirée
Je n'ai pas de rendez vous, plus de rencard que j'ai envie d'accepter
Avec toi c'est évident je suis prête à oublier mon passé
J'ai toujours aimé charmer mais peu importe qu'il n'y a qu'à toi que je plais

Moi je me dis que c'est toi
Et je sais que tu y crois
Tu es celui qui rythme mes bonheurs,
Qui rythme mes humeurs
Juste comme ça
Et je me dis que c'est toi
Et pour la toute première fois
Pardonne moi mes doutes et mes colères
Le temps fera l'affaire
Et toi et moi
Oh ça ira

J'aime les airs assurés que tu empruntes aux plus beaux monuments
Ton regard doux comme un secret tes caresses aux limites de l'indécent
Tu comprends tous mes silences chacun de mes petits moments d'absence
Si je vais au paradis j'suis pas sur de voir la différence

Moi je me dis que c'est toi
Et je sais que tu y crois
Tu es celui qui rythme mes bonheurs,
Qui rythme mes humeurs
Juste comme ça
Et je me dis que c'est toi
Et pour la toute première fois
Pardonne moi mes doutes et mes colères
Le temps fera l'affaire
Et toi et moi

Je me dis prenons des risques et de toute façon c'est trop tard
Au pire on aura des souvenirs des jolis moments dans les tiroirs
J'ai peur de ta gentillesse elle promet tant de bonheur
Oh tu sais j'ai peur

Je me dis que c'est toi
Et je sais que tu y crois
Tu es celui qui rythme mes bonheurs,
Qui rythme mes humeurs
Juste comme ça
Et je me dis que c'est toi
Et pour la toute première fois
Pardonne moi mes doutes et mes colères
Le temps fera l'affaire
Et toi et moi
Oh ça ira

Je me dis que c'est toi
ça ira
Je sais que tu y crois,
oh ça ira
Et toi et moi juste comme ça

Et je me dis que c'est toi
Et pour la toute première fois
Et toi et moi
Oh  ça i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