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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송(프랑스)

On se sent seul / Navii

by 빠리랑 2014. 1. 18.

 

 

방금 전에 라디오에서 흘러 나온 히트 예감 100% 곡을 지나칠 수 없는데 이 곡의 주인공은 바로

2014년 초에 락-팝 부분에 새롭게 나타난 신인으로 나비(Navii)다. 

본명이 Ivan Chauvet인 이제 만 20살의 나비는

작사,작곡, 가수이자 다양한 악기를 다룰 줄 아는 젊은이다.

유튜브에 다른 유명한 가수들의 수많은 리메이크를 포스팅한 이후, 빠른 속도로 인지도를 얻고,

자신의 첫 번째 싱글인 "On se sent seul 우린 혼자라고 느껴요"를 2014년 1월 20일에

발표하기에 이르렀는데 그가 리메이크해서 포스팅한 가수들로는, 스트로마에("Papaoutai"),

Volo ("T'es belle"), Tryo ("L'hymne de nos campagnes"), Cocoon (on my way"),

Corneille ("Parce qu'on vient de loin") 그리고 Georges Brassens ("Il n'y a pas d'amour heureux") 등이 있다.

 

Warner 레코드사는 "그의 천사같은 얼굴에 속지 마세요"라며 그의 천재성에 대해 경고하고 있으며,

이 곡은 사실 신속하게 몰두하게 만들며, 그 후렴구는 강한 비트와 휘파람 소리가 곁들여져 빠져 들게 만든다.

 

"우린 혼자라고 느끼면서, 길에서 행운을 빌죠.

우린 젊으니까, 미래는 우리의 것이니까.."

 

Navii라는 이름은 신화 속의 인물에서 온 것인데, Navii는 인간들한테 적대적인 죽음의 영혼들인데,

자정이 지나면 구름의 형태로 나타난다. Navii는 병과 자연 재해를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Navii를 만나지 않으려면, 일몰 이후에 외출을 삼가해야 했다.

이 영혼들로부터 보호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특히, 항상 자손들에 자비로웠으며,

자손들을 막아줄 수 있는 선조들을 기리는 것이었다. 또한 보호 차원의 부적 "Obereg" 사용이 널리

퍼져 있었으며, Navii를 달래기 위한 수단으로 초대를 해서 목욕을 하게 하고,

문 앞이나 지붕 위에 약간의 음식을 놓아 두는 것이었다.

 

 

 

 

On se sent seul

 

Je n'attends rien
Et je flâne sans raisons
J'écoute le bruit des trains
Je laisse passer les saisons
Je me noie dans la foule
Dans ces rues je me perds
Quelques rêves qui s'écroulent
Dans la ville des lumières...

REFRAIN
On se sent seul
On croise les doigts en chemin
Puisqu'on est jeune que l'avenir nous appartient

La lune nous éclaire
J'aime quand c'est toi qui conduit
Quand tu fredonnes ces airs
Pour faire danser nos insomnies
On n'regarde plus derrière
On a la vie devant nous
On s'est promis d'le faire
De n'pas finir à genoux

REFRAIN
On se sent seul
On croise les doigts en chemin
Puisqu'on est jeune que l'avenir nous appart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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