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의 본명은 Natalia Beatrice Giannitrapani (1979년 12월 16일 로마 출생)이며 이태리 가수다.
Nathalie Giannitrapani라 부르기도 한다.
나탈리의 부모는 공교롭게도 둘 다 아프리카에서 태어났는데, 아버지는 이태리 사람으로
튀니지에서 그리고 벨기에 국적의 어머니는 콩고 민주 공화국에서 태어났다.
나탈리는 어렸을 때 음악과 접했는데, 노래와 음악을 공부하고 또 노래를 이태리어로,
영어로 그리고 프랑스어로 쓰기 시작했다.
2003년 여름 나탈리는 고딕 메탈 그룹 Damage Done을 결성하고 보컬을 담당했다.
이 그룹과 함께 데모 테이프 Thorns를 녹음했으며, 2004년 5월엔 로마에서
Vision Divine 콘서트를 열었다.
하지만 솔로로서도 여러 콩쿠르에 참가했는데, 2005년 7월에 RAI 위성 채널에서
그리고 Rai Radio 1에 출연해서 신곡들을 부르곤 했다.
2010년에 재능 발굴 프로그램 X Factor 시즌 4에 참가하게 되는데 준결승에서
그녀를 추종하던 뮤지션들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신곡 "In punta de piedi 발 끝으로"로
승부를 보고 결승에 진출하며, 우승을 하여 Sony Music과 30만 유로의 디스크 계약을 한다.
아래에 이 노래 뮤비를 첨부하는데 강추... 노래가 너무 달콤하고 아름답다... 뮤비 또한...
2011년에는 제 61회 산레모 국제 가요제 "Big Artists" 부분에 참가하여 1집 앨범 <Vivo sospesa>에
수록되어 있는 곡 "Vivo Sospesa 멈춰진 삶"로 14명 중 7위에 머문다.
* "In punta de piedi 발 끝으로" "Vivo Sospesa 멈춰진 삶" 아래 뮤비 첨부
2013년 6월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새 앨범 소식을 발표하고 앨범 발매에 앞서
첫 번째 싱글 바로 소개하는 Raf가 피처링한 곡 "Sogno d'estate 여름날의 꿈"을
7월 12일 발표했다. 앨범 <Anima di Vento 바람의 영혼>은 9월 17일에 발매되었으며, 이 앨범에는 중요한 2곡의
듀엣곡이 담겨 있는데 바로 Toni Childs와 그리고 Franco Battiato와의 곡들이다.
이 앨범은 <Vivo Sospesa> 앨범 이후 2년만에 내는 것이다.
Forse ricordi i tuoi primi passi,
molti anni fa.
I tuoi movimenti, un po' incerti,
Cercavano fluidità
Al tempo già c'era chi in te vedeva
La pura potenzialità
Tutto sembrava difficile e invece ora sei arrivato fin qua
Ma un anima di vento, sai vedere un metro più in la,
Un anima di vento sai vedere la fragilità...
Forse ricordi
Il tuo primo canto in libertà,
Correvi forte, fino a restare senza fiato a terra
La foglia che cresce nel mese di marzo, in ottobre ingiallirà,
Ti insegneranno a vedere te stesso allo specchio della fragilità
Ma un anima di vento sai vedere un metro più in la,
Un anima di vento sa vedere potenzialità
Un albero nel vento sei...
Un albero nel vento.
L'albero verde nel mese di maggio in ottobre si spoglierà
Per poi tornare ancora più verde in primavera
Ma un anima di vento sai vedere un metro più in la,
Un anima di vento sa vedere potenzialità
Un albero nel vento sei...
Un albero nel vento.
"Sogno d'Estate 여름날의 꿈", 이 노래에 대해 나탈리는 "한 여름날에 멈춰지고 버려진 도시의 분위기, 그리고 그 속에서
긴 여름날을 꿈꾸며 살려는 욕망, 빠져나가는 무언가의 아름다움... 하지만
기억들은 때 타지 않고 남아있음을 말하는 거에요" 라고 말한다.
Sogno d'estate ft. Raf
In Punta Di Piedi 발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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