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 파비앙2 Lara Fabian - Par amour 처음 라라 파비앙을 블로깅한지가 벌써 7년이 지나버렸다. 이 곡은 70년생으로 올해 만으로 50세가 된 파비앙이 작년에 발매한 앨범 에 수록되어 3번째로 그 뮤비가 공개된 것인데, 앨범 제목인 빠삐용은 할머니와 연관이 되어 지어진 것으로, 라라가 어렸을 때 처음으로 할머니 앞에서 노래를 불렀고, 할머니가 노래를 듣고는 눈물을 흘리시면서 목소리에 감탄하셨고, 잠시동안 살며, 우아하고 매혹적인 나비를 연상시킨다하여 빠삐용이라고 별명을 지어 주었다고 한다. 라라도 순간을 맛보고, 우리에게 주어진 순간이 생각보다 더 짧으니까, 내일을 걱정하거나 과거의 향수에 머무르지 않고 지금 이 순간의 긴박함을 상기시키는 의미로 나비를 상징으로 삼고 있다고 말하며, 그래서 앨범의 제목을 빠삐용이라 지었다고 했는데, 라라는 이.. 2020. 11. 26. Deux Ils, Deux Elles / Lara Fabian 이미 많은 블로거들이 앞다퉈 포스팅을 했던 라라 파비앙. 라라 파비앙(본명 Lara Crokaert)은 1970년 1월 9일, 벨기에의 Etterbeek에서 태어난 불어권 벨기에 작곡, 작사가이며 가수다. 라라는 플랑드르 사람인 아버지와 이태리 시칠리아 사람인 어머니 사이에 외동딸로 태어났다. '라라'라는 이.. 2013.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