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바차타에 입문하고 투어를 떠나는 다비드 비스발(David Bisbal)
이제 바차타까지? 스페인 알메리아 출신의 다비드 비스발(44세)이 커리어 20주년을 맞이해서 앨범 발매에 앞서 같은 타이틀 'Me siento vivo' 투어를 시작하는데 그 전에 세 곡을 먼저 선보였다. 그 첫 번째가 커리어 초기의 가장 순수한 사운드로 돌아간 "Ajedrez"이며, 두 번째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차타 곡 "Ay, ay, ay 아이, 아이, 아이"다. 현재 라틴 소셜 댄스에서 가장 많이 추고 있는 댄스는 필자도 즐기는 살사, 바차타, 키좀바인데 그 중에서 비스발이 한번도 시도한 적이 없는 바차타 장르에 입문해서 열정과 욕망을 독특한 감성을 불어넣어 노래하고 있다. 바차타 댄스곡 "Ay, ay, ay" "Ay, ay, ay"는 스페인 문화, 플라멩코 그리고 기타에 대한 명확한 오마쥬..
2023.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