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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송(프랑스)

D'un Avé Maria / Pascal Obispo

by 빠리랑 2013. 9. 12.

 

 

 

 

파스칼 오비스포는 도르도뉴 지방의 베르쥬락에서 1965년 1월 8일에 외아들로 태어난 프랑스 작사, 작곡가이며 가수다.

그의 아버지 막스 오비스포는 이전에 보르도 프로 축구 구단 선수였다. 파스칼은 13살에 고향을 떠나 어머니와 렌느에 정착했다.

Isabelle Funaro와 사이에 2000년에 Sean을 낳았으며, 그의 노래 "Millésime 포도 수확"은 그를 위해 지은 노래다.

 

1990년에 EMI에서 1집 <Le long du fleuve (강을 따라)>를 내지만 워낙 적은 수의 디스크와 또 바로 회수했으므로

아주 희귀한 앨범이 되어버렸다. 2집 <Plus que tout au monde (무엇보다 먼저)>부터 그의 노래들은 확연한 성공을 거두기 시작한다.

그는 대머리에 왼쪽 눈썹의 가운데 부분만 밀어버린 특이한 모습으로도 알려졌다.

 파스칼 오비스포는 자신의 인기를 인도주의적 활동들 즉, AIDS 퇴치 운동, Restos du Coeur(Coluche의 사랑의 식당)를 위한

Enfoirés 콘서트 참여 등을 통해 쌓아나갔다.

 

2000년에는 거의 1년 동안 뮤지컬 코메디 "Les Dix Commandements 십계"의 앨범을 위해 작업했으며,

2010년에는 뮤지컬 코메디 "Adam et Eve ; La Seconde Chance 아담과 이브; 두 번째 기회"의 제작을 맡았는데

그의 목적은 인터넷 세대에게 사랑과 음악에 대해 이야기해 주는 현대적이고 시적인 뮤지컬 스펙타클을

만들어 내는 것이었고 이 뮤지컬 코미디의 특징은 그 캐스팅이 진정한 최초의 웹캐스팅이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0년 6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MSN 포탈을 통해 오디션을 했으며, 이 뮤지컬은

2012년 1월 31일부터 3월 25일까지 파리의 Palais des sports에서 공연되었다.

이 공연의 DVD가 2012년 10월 8일에 발매되었는데 거기에는 100여 장의 사진도 포함되어 있었고

이 사진들은 파스칼 오비스포 자신이 직접 촬영한 것들이었다.

 

2013년 1월에 MillésimeS 베스트 앨범이 나왔으며, 이는 그의 20년 경력을 회상하는 것이다.

이 앨범들 중에는 미발표작 싱글들 "Tu m'avais dit"와 "Comment veux-tu que je t'aime 내가 어떻게 사랑해주길 바래"이 있다.

 

*"Millésime", "Comment veux-tu que je t'aime" 뮤비 아래 첨부

 

다음 소개하는 곡은 그가 12월 2일에 발매할 예정인 다음 앨범 <Le Grand Amour (위대한 사랑)> 중에서

첫 번째 싱글로 나온 곡 "D'un Avé Maria 아베마리아(성모 마리아에게 바치는 기도)"다.

그는 다음 앨범에서 가능한 한 가장 아름다운 샹송들,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가장 아름다운 멜로디들을

만들고 싶다고 했으며, 녹음은 런던의 Abbey Road 스튜디오에서 했으며, 대부분의 가사들은

Lionel Florence가 제작은 Pierre Jaconelli가 맡았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이 노래의 가사에는 함축된 특별한 내용은 없으며, 삶에 대해 이야기하며,

살고 싶다는 것을 말해주는 샹송이라고 그가 말했다.

 

 

 

D'un Ave Maria

 

Quand toutes les passions viennent à s’éteindre trop tôt
Et que d’une chanson, on en retient qu’un mot
Si je ne sais pas où je vais, je sais, ce que je laisserai
Quand tous les amours viennent à manquer de temps
Et que partout l’on court sans regarder devant
Malgré ce qu’on veut retenir, il faut quand même partir

Chorus
Tous les Ave Maria
Viennent bien assez tôt
Cet Ave Maria
Sera mon cadeau
Tous les Ave Maria
Arrivent tôt ou tard
Cet Ave Maria sonnera mon départ

Quand j’aurai fini d’imaginer demain
Et que j’aurai tout pris ou repoussé trop loin
Je ne sauverai aucun regret de ce que j’ai , ou pas fait
Même si la raison fait s’arrêter à temps
Y’a pas d’addition qu’on doive payer avant
Qu’on me laisse le choix de choisir et la façon de finir

Chorus
Tous les Ave Maria
Viennent bien assez tôt
Cet Ave Maria
Sera mon cadeau
Tous les Ave Maria
Arrivent tôt ou tard
Cet Ave Maria sonnera mon départ

Quand toutes les passions viennent à s’éteindre trop tôt
Et que d’une chanson, on en retient qu’un mot
Si je ne sais pas où je vais, je sais, ce que je laisserai
Ce que je laisserai…

 

 

 

 

Millésime 포도수확

 

 

Comment veux tu que je t'aime

 내가 어떻게 사랑해주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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